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팝 댄스곡 '차 마실래?'로 컴백한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라임이 최근 건강미를 추구하기 위해 태닝을 했다고 밝혔다.
"제가 최근에 태닝을 했는데요. 처음엔 적응이 좀 안 되더라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괜찮아지긴 했는데 멤버들에 비해 제 피부가 검은 편이다 보니 좀 튀지 않나 싶어요. 건강해 보이나요?"
태닝으로 건강한 피부를 되찾은 라임은 귀에 쏙쏙 박히는 랩 실력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실력 있는 래퍼다. 라임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버벌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왔는데 정말 하고 싶다며 간절함을 보였다.
"리한나(Rihanna)의 '엄브렐라(umbrella)'를 연습하다가 도입부에 나오는 제이지(Jay-Z)의 랩을 듣고 따라 하면서 처음 접하게 됐어요. 이후 랩 연습을 하면서 가사도 적어보고 연구도 하면서 랩, 랩, 랩!을 외치게 됐죠. 그나저나 버벌진트 선배와의 콜라보는 언제쯤 성사될까요?"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팀의 성공에 일조하고 싶다는 라임은 앞으로 랩 연습을 꾸준히 해서 다수의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23일 공개된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HD인터뷰(6개)를 모두 보고 '최고의 귀요미'라고 생각하는 멤버 기사 하단에 [귀요미]라는 말머리를 달고, 해당 멤버를 '최고의 귀요미'로 뽑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6명)을 드립니다. 기간은 23일부터 6월 5일까지, 발표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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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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