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국내에서도 개봉 예정인 ‘비’ 주연의 <닌자어쌔신>에서 정지훈의 아역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엠블랙의 이준. 준은 멤버 중 누가 가장 부럽냐는 질문에 천둥을 추천했다.
“그룹 안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천둥군은…(웃음) 사실 외적 비율도 좋고, 음… 부럽죠!”
아무리 꽃미남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도 부럽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준은 팀내 유일한 연기자겸 가수로 실력 있는 엔터테이너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다.
“일단 무대에 서는 게 가장 신이 나죠. 그 순간 만큼은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비가 되서 미칠 것만 같아요, 하핫! 강인한 남성적인 모습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더욱 그런 충동이 들구요.”
5년뒤의 이준은 “지금과 비교해볼 때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가수로도, 연기자도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 보일께요.(웃음)”
그룹 '엠블랙'의 인터뷰 영상은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을 통해서도 방송됩니다.
21일 (토) PM 9:50, AM 1:50
22일 (일) AM 08:50, PM 12:50, PM 9:50
23일 (월) AM 08:50, PM 12:50
글 더스타 이영화 PD / movieb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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