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아역 출신으로 한때 연기자를 꿈꿨던 은정은 어릴 적부터 노래와 춤에 흥미를 보였단다. 영화 <고사>를 통해 인상 깊었던 귀신 역할을 보여줬던 은정은 당분간 가수 활동에 올인 하고 싶다고 했다.
“막내 지연이가 요즘 드라마 <혼>에서 귀신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어 내심 뿌듯하고 칭찬해 주고 싶어요. 조언을 하자면 좀 더 귀신다운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화장실에 가서든 어디든 일반인과는 뭔가 다르게 생각하고 연기에 임해야 한다고 했죠”
나이순으로는 셋째인 은정이 티아라의 리더가 된 이유에 대해 “지극히 단순한 이유에서죠. 초창기 멤버였기 때문이랄까요?”
리더로써 멤버들에게 할 말이 있냐고 묻자, “부족해도 잘 따라줬으면 좋겠고, 지금의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아끼고 사랑해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티아라의 더스타 인터뷰는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에서도 방송됩니다.
21일 (금) PM 8:50, PM 11:50, AM 01:20
22일 (토) AM 06:50, AM 08:50, AM 10:50, AM 12:50
글 더스타 이영화 PD / moviebe@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