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HD 인터뷰 / 더스타
배우 박민영이 '더스타Q&A'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박민영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더스타 HD인터뷰-더스타Q&A'(이하 더스타Q&A)에서 박민영의 대표작, 미모 비결, 시청 예정인 TV프로그램, '대표 집순이'로서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민영은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고 있는 동료 배우는?'이라는 질문이 나오기가 무섭게 그의 데뷔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범'을 꼽았다. 박민영은 "여자 배우들은 가끔 (안부 연락이라도) 연락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민영은 '내 작품 중 지금 다시 한번 찍어보고 싶은 작품'으로는 '아이엠쌤'을 꼽았다. 박민영의 미모 유지 비결은 1일1팩. '인형몸매vs여신미모 中 택1'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인형몸매'를 택했다.
특히 박민영은 "'집순이'일 것 같은 스타 1위가 아닌 4위인 게 의외"라면서 "집에서 하는 일이 많아서 '집순이'인 것 같다"고 했다. 챙겨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리얼한 일상과 더불어 그들의 집을 찾는 손님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는 '효리네 민박'을 꼽았다.
한편 박민영의 재생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음악과 '아이엠쌤'을 지금 다시 찍고 싶은 이유 등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더스타 유튜브 채널' 내 '더스타Q&A' 코너에서 'HD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민영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는 배우 '하이킥' 김범"] 영상 보러가기
글 영상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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