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안재홍-심은경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최연소 흥행퀸' 심은경이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에 출연한 배우 안재홍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3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배우 심은경은 전날 <널 기다리며>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응답하라 1988>의 정봉, 안재홍에 대해 "이번 작품뿐 아니라 박광현 감독님의 '조작된 도시'에서도 함께 출연합니다. '널 기다리며'에서는 유일하게 투샷으로 나오는 한 장면이 있었는데, 삭제 되었어요.(웃음) 차형사와 희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워요."라고 말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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