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스타 / 사진: 더스타 DB
B.A.P(비에이피)가 더스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B.A.P 스타’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대량 방출했다.
더스타는 인기 아이돌 그룹 B.A.P의 국보급 매력을 선보이는 ‘B.A.P 스타’를 25일(오늘) 공개했다. 약 10분 분량의 더스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B.A.P 스타’에서 B.A.P는 랩-보컬 파트 바꿔 부르기, ‘사랑해 송’ 부르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버스신 패러디 하기, 무반주 댄스 추기, 구연동화 ‘성냥팔이 소녀’ 읽기, 이애란의 ‘백세인생’ 재해석하기 등 총 6개의 미션에 각각 도전했다.
보컬리스트와 래퍼의 경계를 허무는 ‘팔방미남’ 그룹답게 B.A.P는 보컬의 완벽한 랩을 선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극강의 귀여움을 선사할 ‘사랑해 송’도 사랑스러운 율동과 함께 선사해 ‘B.A.P 스타’의 열기를 더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무반주 댄스’ 미션도 B.A.P에게 오니 특별해졌다. 미션의 주인공은 멤버들은 물론, ‘더스타’ 기자들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구연동화 ‘성냥팔이 소녀’ 읽기 미션에서는 미션 주인공뿐만 아니라 호시탐탐 이 미션을 노렸던 제2의 도전자가 나서 흥미를 더했다. ‘짤방 생성기’라 불릴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애란의 히트곡 ‘백세인생’도 B.A.P의 손에서 재탄생했다. 당황스러운 미션에 대처하는 B.A.P의 ‘백세인생’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완성됐다.
매주 금, 토 밤을 불태우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버스신도 B.A.P의 명불허전 연기로 새롭게 해석됐다. B.A.P 멤버들은 완벽한 재연을 위해 멤버 전원이 나서 만원버스를 표현하기에 이르렀다. 정환(류준열)의 ‘심장 나댐 유발’ 팔뚝 힘줄과 1년 365일 함께 하고 싶은 ‘볼매녀’ 덕선(혜리)은 누가 맡았을지 25일 공개된 ‘‘더스타’ 버라이어티-B.A.P 스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본 기사 하단에 ‘B.A.P 스타’ 1등을 뽑고 이유를 남기면 B.A.P 멤버들의 친필사인 폴카(멤버랜덤 증정)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016년 1월 7일(목)까지 2주간 진행한다. 발표는 2016년 1월 8일(금) 더스타 당첨자발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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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이은주 기자 / star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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