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엘린 "허경환 선배님이 친오빠 같이 잘 대해주셨어요" 더스타 영상 인터뷰 /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걸그룹 크레용팝(Crayon Pop) 엘린이 허경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작곡한 신곡 'FM'으로 컴백한 크레용팝의 멤버 엘린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뒤 "허경환 선배님과 되게 많이 친해졌거든요"라며 웃음 지었다.
엘린은 "제가 예능을 많이 안 해서 다른 아이돌 분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많은 분과 선배님들을 뵈어서 재미있었어요"라며 "평소에 저희가 연애를 못 하는데 프로그램 자체가 연애 쪽이거든요. 약간 한풀이를 하고 왔습니다"라고 만족한 듯 덧붙였다.
이에 프로그램에서 친해진 연예인을 묻자 엘린은 "허경환 선배님"이라고 답하며 "평소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분인데 딱 나오신 거예요. 그런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진짜 친오빠같이 잘 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르샤 언니와 다른 친구들도 잘 해주셨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범키의 '갖고 놀래'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비롯 최근 연기 욕심이 많아졌다는 엘린의 새로운 모습까지 더스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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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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