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체지방 감량하게 된 근본적 이유? 보컬적으로 보완돼야겠다 싶더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다재다능한 리더 제아는 이번 앨범 <SIXTH SENSE> 컴백을 앞두고 체지방 수치를 무려 40%나 감량하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탈바꿈했다.
제아가 체지방을 감량한 이유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하기 위해서는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많이 뛰고 걷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관리와 동시에 실력 향상에도 큰 비중을 두고 노력한 결과 체지방 40%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군것질을 좋아하고 특히 고기는 포기할 수 없다던 제아. 그는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를 끊고 자연식품을 많이 먹었어요. 제 몸에 비해 체지방 수치가 많이 나갔는데 식단을 개선하고 운동까지 병행했더니 건강도 좋아지고 노래를 부를 때도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고요"라며 외면적인 변화는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변화에도 초점을 맞춰 달라고 당부했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HD인터뷰를 오는 10월 13일 전격 공개한다. 아울러 <식스센스 SIXTH SENSE> 싸인 CD와 멤버별 즉석포토를 증정하는 인터뷰 기사 댓글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발표는 28일.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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