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맨' 문채원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채원이 영화 '하트맨'의 손익분기점 돌파시 코르티스 춤을 추고 싶은 심정이라고 전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트맨'에서 승민(권상우)의 첫사랑 보나 역을 맡은 배우 문채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트맨'은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를 놓치지 않기 위해 승민(권상우)이 거짓말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문채원은 첫사랑 비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악의 꽃' 찍을 때 이미 긴 머리였다. 작품 끝나면 자르고 싶을 때 있고, 그때부터 자를까말까 하는데 주변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남자 분들이 긴머리를 선호하더라. 지금은 단발머리 좋아해도 자기가 처음 좋아한 여자는 거의 긴머리였다고 하더라. 대중적 선호도에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더 기른거다. 나중에 모니터로 보니 생각보다 길구나 싶었다"라고 주변의 반응을 살피며 긴 생머리 첫사랑 비주얼을 완성했음을 전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 속 첫사랑 비주얼을 소화하며 남다른 애정이 생긴 작품이다. 그렇기에 문채원은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면 뭐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욕심을 전했다. 특히 그는 그룹 코르티스의 '패션' 무대 욕심을 보였던 바 "제가 코르티스를 좋아하기도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코르티스의 그 어려운 '패션'이라도 추고 싶은 마음이다. 늘리기를 배속을 0.8이나 9로해서 봤는데 너무 어렵더라. 아무리 백날 연습하고 안무 춤 선생님에게 배워도 안될거라 늘려서 '패션'인 것만 알게끔. 그렇게 노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아이돌 그룹에 대한 관심이 있냐고 묻자, 그는 "잘 모른다"라면서도 "(코르티스가) 눈에 딱 들어왔다. '패션' 가사 속에 동묘가 등장해서 동묘도 가봤다. 가사에 나온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동묘에 가서 옷도 보고 그랬다. 영향이 조금 있는 것 같다"라며 웃음지었다.
배우 문채원이 아닌 다른 도전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그는 "예전에는 연기만 했는데, 이제는 세대가 바뀐 것 같다"라며 "일을 오랫동안 잘 해내기 위해 조금 더 활동을 다양하게 해야겠다"라고 생각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이어 "에픽하이 채널도 좋아한다. 불러만 주신다면. 요즘 타블로가 '골든' 부른 숏츠도 엄청 인기가 많지 않나. 사람에게 호감이 되는 지점이 단순히 본업을 잘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것만이 다는 아닌 것 같다. 더 어려워진 것 같다"라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욕심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이 첫사랑 비주얼을 소화하며, 권상우와 로코 호흡을 펼치는 영화 '하트맨'은 오늘(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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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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