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예정화 인스타그램
마동석이 예정화와 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석도 형사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마동석이 인터뷰에 응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범죄도시4'는 개봉 6일 만에 461만 관객을 넘어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응답을 받은 것. 이와함께 마동석 개인에게도 경사가 있다.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년 만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게 된 것. 마동석은 일과 체력단련을 위한 복싱 연습에 매진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마동석은 "결혼 준비라면 보통 하는 것처럼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좀 작고 조용히 할 거다. 하는 만큼만 하고 있다. 올해 촬영을 안 하고 쉬어서 안 바쁠 줄 알았는데 준비하는 게 너무 많아서 더 바쁜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웃음 지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 24일에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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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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