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고은이 영화 '파묘'의 속편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지난 달 26일 영화 '파묘'에서 무당 화림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고은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파묘'는 부자 박씨(김재철) 집안에 벌어지는 기이한 일로 인해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 그리고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22일 개봉 후 4일까지 62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영화 '파묘'의 높아진 관심만큼, 속편에 대한 바람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고은은 "기사를 보니 감독님께서 '사바하' 이야기를 하신 것 같던데"라고 살짝 서운한 내색을 보이다, 장난스럽게 웃어보이며 "감독님께서 속편을 하신다고 하면, 체력이 있을 때 하면 좋겠고요"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덧붙였다.▶ '변정수 딸' 유채원, 회색 브래지어 드러낸 파격 패션도 완벽 소화
▶ 장원영, 브라톱에 한쪽 어깨 스르륵…아찔하고 큐트한 인형 자태
▶ 아이유, 앤톤과 충격적 12년 전후 사진…어깨 감싼 손까지 설렘 그 자체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