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무빙' 류승룡이 극 중 딸로 출연한 고윤정을 극찬했다.
지난 9월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안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마친 류승룡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극 중 류승룡은 무한 재생능력과 강력한 힘을 가진 최강 전투력의 소유자 '장주원'으로 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류승룡은 고윤정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칭찬을 쏟아냈다. 그는 "저는 윤정 씨를 '밝은 단단함이 있는 배우'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워낙 성격 자체가 긍정적이고 털털하더라. 이미 너무나 준비된 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 배우를 물의 온도로 치면 원래 99도였는데 '무빙'을 만나 100도가 된 것 같다. 협업하는 데 있어서 너무나 좋은 배우였고, 그 온도가 유지될 수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승룡이 출연한 '무빙'은 디즈니+에서 전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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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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