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주가 소속사 대표인 강다니엘과 크게 접점은 없다고 밝혔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주는 새 싱글 '따라랏'을 발매한다. 싱글 발매를 하루 앞두고 유주는 소속사인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자리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곡 '따라랏'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유주만의 그루브를 완성했다.
유주는 이번 신곡을 통해 챌린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제가 솔로로 데뷔한 이후 챌린지를 각잡고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챌린지 포맷과 잘 어울리는 안무가 나와서 해보려고 하고 있다"라며 "이 곡의 안무 중에 머리카락을 손으로 꼬는 안무가 있는데, 그 부분을 연습하다가 문득 박완규 선배님과 함께 챌린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해주신다면 꼭 한 번 찍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강다니엘과는 챌린지 계획이 없는지 묻자 "아직까지 따로 부탁하거나 그런 것은 없다. 아무래도 각자 바쁘고 일정이 있다보니 그렇게 마주칠 일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는데, 기회를 봐서 상황이 되면 하고, 안 되면 서로 응원만 주고 받는 정도로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유주는 이어 강다니엘에 대해 "같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보니 거기에서 오는 의리가 있지만, 다른 길을 걸어왔고 음악 색깔도 많이 다르다. 친구같은 느낌보다는 또다른 아티스트로 생각을 한다. 동료로서 응원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주는 컴백을 앞둔,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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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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