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고윤정이 배우로서의 목표를 언급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 출연 중인 배우 고윤정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극 중 고윤정은 뛰어난 재생 능력을 가진 소녀 '장희수'를 맡았다.
미술을 전공하던 고윤정은 우연한 기회에 연기를 시작했다. 늦은 시작이 걱정되지는 않았는지 묻는 말에, 고윤정은 "부담감이 있기도 했지만 마음가짐에서는 한편으로 강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전공자가 아니니까 제일 못하겠지'하는 생각으로 부담감을 비울 때도 있었다. 비우기 시작하니까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을 때 흡수가 빠른 점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고윤정은 "앞으로 많은 분들이 저를 계속 궁금해해주셨으면 좋겠다. 계속 호기심이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제가 류승범 선배님을 뵙고 싶어 했듯이, 나중에 후배들이 촬영장에 놀러 와서 구경하고 싶을 만큼 멋진 선배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윤정이 출연하는 '무빙'은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동주, 유니폼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글래머 자태…VIP급 비주얼
▶ 안소희, 끈 하나로 아슬아슬…비키니에 드러난 명품 몸매에 팬들 "여며"
▶ 코요태 신지, 이너 없이 카디건만? 은근한 노출에 드러난 가녀린 몸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무빙
,
고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