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TOP10 라운드 인터뷰 /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TV CHOSUN 제공
'내일은 국민가수' 고은성이 외모 칭찬에 겸손해 했다.
지난 12월 말,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를 마친 TOP10과 서울 강남의 한 연습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국민가수' 톱10 중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조연호는 "저는 살면서 (제가) 잘 생겼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다들 동의할 텐데, 오프닝 무대할 때 압도적인 게 은성이 형이다. 태가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성은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제가 뮤지컬 무대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어보고 각을 잡아봤던 게 있어서 그런 거다"라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 엄마도 '훈훈하다'고 하신다"고 겸손해 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은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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