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후 첫 정규앨범 [기대]로 전격 컴백한 걸스데이 소진이 더스타와 만났다.
타이틀곡 '기대해'의 일명 '멜빵춤'으로 기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성숙함으로 거듭난 걸스데이. 팀내 든든한 맏 언니 소진은 얼마전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의 웨딩사진을 보고 부럽다고 했다. "제가 생각하는 결혼관이란 서로 코드가 잘 맞아야 해요. 편안한 안식처이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고, 내 미래의 남편도 나 때문에 힘이 나서 매일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후훗!" 덧붙여 소진은 "하고 싶은 일이 많아 결혼은 서른 여덞에 하고 싶다"고.
소진은 이번 앨범 인트로가 자신의 자작곡임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그녀은 어떤 후배들에게 자작곡을 선물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한참 고민하더니) 음..글램이나 레이디스 코드요"라고 말했다.
2013년 소진의 소망은 "솔로 곡 들려주고 싶어요. 영화 출연이나 라디오DJ 도전"이라고 했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새 앨범 '기대' 발매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HD인터뷰를 보고 해당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걸스데이의 싸인CD 10매를 비롯, 멤버들 각각의 싸인과 섹시한 입술 도장이 새겨진 세상 단 하나뿐인 '걸스데이 한정 보드판'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간은 3/27(수)~ 4/9(화) 까지, 발표는 4/10(수).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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