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후 첫 정규앨범 [기대]로 전격 컴백한 걸스데이 혜리가 더스타와 만났다.
타이틀곡 '기대해'의 일명 '멜빵춤'으로 기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성숙함으로 거듭난 걸스데이.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인터뷰 중 과감한 '엉덩이 모션'을 선사하며 여성미를 물씬 풍긴 혜리는 '베이글女' 대열애 자연스럽게 안착했다.
올해 건국대 영화과 입학한 혜리는 밥 사달라고 조르고 싶은 선배로 '샤이니 민호'를 꼽았다. "달샤벳 수빈, 씨스타 다솜, JJ프로젝트의 제이비와 동기가 됐죠. 생각보다 학교 생활이 재밌어 열심히 다니고 싶어요. 특히, 샤이니 민호 선배가 학교 선배도 돼서...맛있는 밥 사주세요!"라고 애교 필살기를 펼치기도.
혜리의 2013년 개인 목표는 "(영화과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MC와 라디오DJ 등등 여러 분야에 도전해 인정받고 싶어요"라고 욕심을 냈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새 앨범 '기대' 발매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HD인터뷰를 보고 해당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걸스데이의 싸인CD 10매를 비롯, 멤버들 각각의 싸인과 섹시한 입술 도장이 새겨진 세상 단 하나뿐인 '걸스데이 한정 보드판'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간은 3/27(수)~ 4/9(화)까지, 발표는 4/10(수).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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