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데뷔 후 첫 정규앨범 [기대]로 전격 컴백한 걸스데이 민아가 더스타와 만났다.

타이틀곡 '기대해'의 일명 '멜빵춤'으로 기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성숙함으로 거듭난 걸스데이. 통통 튀는 발랄함과 특유의 눈웃음으로 언제나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멤버 민아는 올해 두 가지 목표가 있다고 했다.

"강지환씨의 <쾌도 홍길동> 속 성유리씨 역할이 너무나 하고 싶었어요. 엉뚱하고 털털한,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나도 탐났거든요, 하하!"

걸 그룹 최강의 보컬리스트로도 손꼽히는 민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조만간 꼭 솔로앨범을 내고 싶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인터뷰 내내 안티 팬들도 적극 수용할 수 있는 귀요미 눈빛을 연거푸 쏟아 부은 민아의 자신감 어린 목소리가 훈훈함을 더했다.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the-star.co.kr)에서는 새 앨범 '기대' 발매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HD인터뷰를 보고 해당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걸스데이의 싸인CD 10매를 비롯, 멤버들 각각의 싸인과 섹시한 입술 도장이 새겨진 세상 단 하나뿐인 '걸스데이 한정 보드판'을 선물로 증정한다. 기간은 3/27(수)~ 4/9(화)까지, 발표는 4/10(수).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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