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인터뷰] 틴탑 창조, "가수 아니라면 경호원 됐을걸요?"
기사입력 : 2011.02.01 오후 3:03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춤에 살고, 죽에 죽는, 태권도와 절권도를 두루 섭렵한 틴탑(TEEN TOP)의 댄싱머신 창조(ChangJo).


“춤을 배운 시기와 배우게 된 계기, 평소 존경하는 춤꾼은 누구인가요?”


“배운 적은 없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춤에 관심을 갖고 계속 추다보니 가수의 꿈도 키우게 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꾼 건 중학교 1학년 때에요. 무대 위에서 춤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빅뱅의 태양 선배님을 존경해요”


“가수가 안됐더라면?”


“열심히 태권도와 절권도를 했었고, 어렸을 때 꿈도 경호원 이었거든요. 아마 경호원이나 춤을 열심히 춰서 학원을 차렸을 것 같아요”


“만약 무인도에 가게 됐는데, 딱 세 가지만 가져갈 수 있어요. 어떤 걸 가져가고 싶나요?”


“마트, 옷가게, 신발가게요. 이유는요 마트는 먹을 거와 씻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옷가게와 신발가게는 무인도라도 멋있는 옷과 신발을 신고 춤을 추고 싶어요”


 


본 기사 하단에 인터뷰를 본 소감을 댓글을 통해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 새 앨범 <TRANSFORM> 재킷 사진이 담긴 멤버들의 싸인 브로마이드 10매를 증정하는 기사 댓글 이벤트를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발표는 오는 2월 11일 더스타 이벤트 공지게시판 참조.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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