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 여자보다 더 예뻐 굴욕을 준다는 의미의 신조어인 ‘여굴남’ 대열에 당당히 합류한 틴탑(TEEN TOP)의 미모담당 천지.

“취미가 퍼즐이라고 되어 있던데, 주로 몇 피스 퍼즐 하나요? 1000피스 퍼즐은 혼자하기 힘들텐데...”

“주로 1000피스 퍼즐만 맞춰요. 숙소에서는 하지 않고요, 집에서 주로 아버지랑 같이 해요. 처음에는 혼자 했는데, 나중엔 너무 힘들어해서 아버지가 도와주셨어요. 퍼즐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다른 취미도 아직 없어요”

“트위터를 보니 말풍선을 넣은 사진들도 있던데 누가 연출한 건가요? 또, 트위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멤버는 누구죠?”

“저희가 해달라고 회사에 말씀을 드리면 만들어 주시는데요, 반응이 좋나요?(웃음) 트위터를 가장 많이 하는 멤버는 뒤에 있는 엘조 군이에요. 팬 분들을 사랑하셔서 유독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본 기사 하단에 인터뷰를 본 소감을 댓글을 통해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 새 앨범 <TRANSFORM> 재킷 사진이 담긴 멤버들의 싸인 브로마이드 10매를 증정하는 기사 댓글 이벤트를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발표는 오는 2월 11일 더스타 이벤트 공지게시판 참조.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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