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인터뷰] 틴탑 캡(C.A.P), '내 여자에겐 뭐든 다 해줄거야'
기사입력 : 2011.02.01 오후 3:01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아이돌 최고의 그룹으로 살아 남기 위해 팀의 중심 역할을 해내고 있는 틴탑(TEEN TOP)의 리더이자 카리스마 랩퍼 캡(C.A.P).


“그림그리기, 디자인 등에 소질이 있다고 들었는데, 주로 어떤 걸 만들었나요?”


“그래피티요. 힙합하는 분들이 많이 그리는 시각 디자인을 많이 했어요. 진짜 잘 만들었던 건 집에 차곡차곡 모아뒀는데 집 정리를 하면서 사라졌어요. (트위터에 공개한 작품이 있나요?) 2개의 그림을 트위터에 한 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반응이 그냥 그렇더라고요”


“작사를 할 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쓰나요? 상상을 통해 쓰나요?”
“밑바탕은 제 경험에서 쓰는데 나이가 어리다보니 경험한 게 많이 없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고 책을 읽고 난 뒤에 상상을 더해서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Mnet '스캔들' 출연 분을 보니 여자친구를 챙겨주는 자상함과 수박을 맨주먹으로 깨는 남성미가 동시에 보여지던데, 실제 캡은 이성친구에게 어떤 스타일 인가요?”


“많은 분들이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정다감한, 여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다해주는 착한 성격인 것 같아요”


 


본 기사 하단에 인터뷰를 본 소감을 댓글을 통해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 새 앨범 <TRANSFORM> 재킷 사진이 담긴 멤버들의 싸인 브로마이드 10매를 증정하는 기사 댓글 이벤트를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발표는 오는 2월 11일 더스타 이벤트 공지게시판 참조.



글 글 : 장은경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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