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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김지수, 근황 포착…프라하에 여행사 차렸지만 "은퇴 안 했어요"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아하는 패트르진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하늘멍"이라며 "30년 넘게 연기하고 달려오면서 요즘 같은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어요. 한 작품 끝나면 쉬고 있어도, 또 다음 작품은 뭐할까 어떤 캐릭터가 좋을까 작품 생각으로 온전히 쉬지 못하고, 늘 안달나고 쫓기듯이 살았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그런데 완벽하게 쉼도 아닌, 프라하에서 회사를 하다니 이럴 때는 인생 참 살아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물론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또 다른 고난이지만,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자유롭고 소중한 시간을 위해서라면 지금 무리해서라도 그 시간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만들지 않으면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 시간을 누리고 있는 것, 이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연기는 안하는거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저 은퇴 안했어요~' 그래요"라며 은퇴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프라하에서 여행사인 '지수 인 프라하'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 2010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등 상습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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