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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가수 반대 아버지와 소원…"아빠라는 소리를 해본 적이 없다"
변진섭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4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2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변진섭은 “내 인생 최고의 페이스메이커는 아버지였다”라며 존경했던 아버지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변진섭은 아버지가 자식들 중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던 자신에 대한 기대로 음악을 반대했던 탓에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고 전하며, 그로 인해 소원해졌던 시절을 토로했다.
변진섭은 “아버지랑 소원해진 다음부터는 불편했다. 아빠라는 소리를 해 본 적이 없다. 돌아가시고 나니 억지로라도 더 애교를 떨어볼 걸 하는 후회가 남는다”라고 안타까운 후회를 털어놔 먹먹함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자신의 전성기를 함께한 작곡가 하광훈과 22년 만에 재회해 발표한 신곡 ‘미스김 라일락’에 대해 설명하며 “이걸 기점으로 ‘너에게로 또다시’ 같은 거 하나 하자”라는 말로 여전히 뜨거운 음악 열정을 드러냈다. 변진섭은 “4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했는데 앞으로도 30년 후까지 팬들하고 공연장에서 계속 만나는 게 제 희망사항이자 목표”라며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3회는 오는 7월 11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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