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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편 고른 이유 성공했네…이상순의 "요즘"에 담겨있는 '♥이효리'
이상순의 근황에 담겨있는 아내 이효리의 모습이 잔잔한 미소를 더한다.
29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아내 이효리의 모습.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 속 이효리는 침대에 누워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차를 마시며 명상하듯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바닥에 앉은 이효리는 소박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마치 라이프스타일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화려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꾸미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2024년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에 출연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효리의 말을 연상케한다. 당시 이효리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마주했던 기억을 꺼내며 "나는 엄마, 아빠랑 같이 있으면 지금도 긴장이 되는 것 같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봐. 하도 일이 벌어지니까. 둘이 따로따로 있으면 괜찮은데, 같이 있으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엄마가 "그런 점에서는 너희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하자, 이효리는 "엄마가 사과할게 뭐있냐, 아빠를 늘 시작을 먼저 하는데. 그래서 남편을 순한 사람으로 골랐나봐. 절대 나랑 안 싸울 것 같은 사람. 싸우는게 너무 싫어서"라고 이상순과 결혼 후 갖게된 편안한 마음가짐을 꺼내놓았다. 남편 이상순이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처럼 말이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제주 생활을 이어가던 이효리는 2024년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 주택을 매입한 뒤 서울에서 생활 중이며, 현재 요가원을 운영하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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