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안신애가 상큼한 미모 근황을 전했다.

28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잘 지내요? 날이 풀렸다 추워졌다 제 컨디션만큼 오락가락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블랙 터틀넥에 화이트 퍼 자켓을 걸친 안신애는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 명품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안신애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꼰 채 늘씬한 각선미까지 자랑, 무결점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의 천사", "너무 예뻐요", "언제나처럼 빛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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