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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발레코어룩까지, '레깅스 여신' 손나은의 '느좋' 모멘트[PICK★]

아름다운 각선미로 '레깅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손나은이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8cm 키에 48kg 체중으로 알려진 손나은은 활동 내내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스타로 유명하다. 슬렌더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그가 SNS를 통해 '느낌 좋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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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포근한 휴양지를 찾은 듯 블랙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을 즐기는 손나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군살 없는 슬림핏 몸매로 끈 비키니를 소화한 손나은은 팬티 위에 와이드 핏 니트 팬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애플힙이 돋보이는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나은은 그레이 브라톱과 레깅스만 입은 채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그는 '레깅스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핏을 자랑했다. 무심하게 묶어 올린 업스타일링 헤어에 선글라스, 한쪽 팔에 걸친 헤드폰으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헬스뿐만 아니라 자이로토닉, 요가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손나은은 발레를 새로운 취미로 삼았다. SNS에 발레코어룩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마네킹 같은 라인을 뽐낸 것. 당시 손나은은 "발레 재밌어?"라는 배우 박규영의 질문에 "사랑에 빠졌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블랙 레오타드에 그레이 니트 톱을 레이어드한 손나은은 레그 워머를 신어도 돋보이는 얇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슬림한 몸매 뿐 아니라 패션 감각까지 갖춘 손나은은 운동복 하나도 자신만의 센스로 소화했다. 등산 룩으로 민소매 보디수트를 고른 손나은은 골반부터 허벅지로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양팔이 타는 것을 방지하려는 듯 긴 소매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그는 상의를 가슴 위까지 말아 올린 채 마치 볼레로를 곁들인 듯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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