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유튜브채널 '하원미' 영상 캡처


하원미가 5,500평을 자랑하는 미국 집 공개에 대한 남편 추신수의 반응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신수의 아내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하원미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하원미와 추신수의 5,500평 집공개와 관련된 언급.

하원미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하원미 HaWonmi'를 통해 "추신수&하원미의 부부 랜선집투어, 텍사스 패밀리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해당 집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하며 마치 리조트 같은 어마어마한 재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 장도연은 "댓글 중에 '기생충'처럼 저집에 살아도 몇달은 살겠다 반응이 있었다"라고 감탄했고, 김구라는 "남편 반응"을 물었다. 하원미는 "이렇게까지 굳이 해야하냐, 수십억 벌 것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왕 하는 거고, 누가 아냐? 수십억 벌지"라고 당당하게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제가 직접 찍고 그러니까, 어디가서 카메라 꺼내면 고개를 돌린다. '너튜버 와이프 남편은 힘들다'라고 한다. 조용히 있고 싶은데 제가 아무때나 카메라 들이밀고, 카메라 주면서 PD인척 하고 저는 연기한다. 'PD님, 저희 어디간다고요?'한다"라고 천역덕스러운 연기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구라는 "왜 싫어하는지 알겠다"라고 리액션 하기도.

한편, 하원미는 유튜브채널 '하원미 HaWonmi'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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