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하윤 인스타그램 사진: 설하윤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과감한 비키니 핏을 뽐냈다.

지난 27일 설하윤이 자신의 SNS에 "천국에 온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하윤은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우거진 숲 앞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설하윤은 버건디 컬러 비키니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늘씬한 라인에 비키니가 작아 보이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한 것도 잠시, 배꼽에 자리한 반짝이는 피어싱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짤", "여기 천사가 있어요", "누나 귀엽 섹시하세요", "천국이면 천사군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해 4월 신곡 '설렌다 굿싱'을 발매했으며, TV CHOSUN '미스쓰리랑' 등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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