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가현 인스타그램 사진: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이 딸과 함께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을 하는 이모지를 덧붙인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을 찾았다고 밝힌 장가현은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수영을 즐긴 듯한 모습이다. 특히 장가현은 형광빛 수영복을 입고 묵직한 볼륨감을 뽐내며 5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장가현은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2000년 015B 출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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