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유진 인스타그램

남유진 기상캐스터가 포근한 겨울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최근 남유진이 자신의 SNS에 "지난주 스케이트장 중계. 카메라 감독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유진은 한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날씨 예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포근한 니트룩에 코트를 입은 남유진은 추위 탓에 빨개진 얼굴과 손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여름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했던 남유진은 겨울 탓 온몸을 꽁꽁 싸맨 모습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보고 싶었어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출신인 남유진은 연합뉴스TV와 채널A를 거쳐 현재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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