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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기캐, 겨울 되니 꽁꽁 싸맨 군살 제로 몸매…남다른 예쁨 아우라
남유진 기상캐스터가 포근한 겨울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최근 남유진이 자신의 SNS에 "지난주 스케이트장 중계. 카메라 감독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유진은 한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날씨 예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포근한 니트룩에 코트를 입은 남유진은 추위 탓에 빨개진 얼굴과 손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여름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했던 남유진은 겨울 탓 온몸을 꽁꽁 싸맨 모습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보고 싶었어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출신인 남유진은 연합뉴스TV와 채널A를 거쳐 현재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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