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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아나, 블랙X핑크 패션에 검은 스타킹…러블리 섹시 요정 같아
김세연 아나운서가 요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김세연이 자신의 SNS에 "계양 또 왔어요. 바비 옷 입은 날 사진이 짱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스포츠 경기 진행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포근한 느낌의 핑크 니트 톱에 레이어드 블랙 스커트를 입은 김세연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섹시미를 더한 김세연의 모습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핑크세연", "블랙핑크 조합 예뻐요", "섹시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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