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과감한 팬츠리스룩을 소화했다.

23일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연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레드 니트티에 블랙 초미니 팬츠를 입은 장재인은 바지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팬츠리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슬림한 각선미로 망사 스타킹까지 소화한 장재인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어요", "이쁘세요", "다리가 예술이에요", "비주얼 대박"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앞서 그는 170cm에 47kg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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