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7년생' 오반, 오늘(14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가수 오반이 오늘(14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14일 가수 오반은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약 2년 정도 열애를 이어온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작년 여러가지 일들과 관계의 실패로 삶의 어려움을 지나고 있던 제게 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는 저의 모든 상황과 그로 인한 아픔들을 천천히 기쁨으로 바꾸어주었고, 현재까지 약 2년에 가까운 연애 끝에 올해의 끝자락 12월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정성을 담은 손글씨로 적어내려갔다.
이어 "2024년 12월 14일 부로 한 가정의 유부남이 되는 오반도 응원해주시기를 바라며, 모든 팬분들과 저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 준 저의 또 다른 가족 로맨틱 팬토리 모두에게도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오반은 지난 2017년 3월 '과일'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후, 결혼 이틀 전인 지난 12일 새 앨범 '사랑할 결심'을 공개했다.
▶ '파격 크롭 패션' 고현정 "저에게도 노화가 와요"라더니…거짓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비키니 입고 뽐낸 슬렌더 몸매…매혹적 윙크
▶ 암담한 현실 뻥차준다…'올해의 K-정의왕'은? [★P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