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이 '청룡영화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무겁고 큰 자리였기에 밤잠을 설칠 만큼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선 마음을 표현한 것.

이어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의지할 수 있었던 이제훈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함께한 이제훈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지민은 축하와 감사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그는 "수상하신 모든 영화인과 후보분들께 축하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30년 동안 '청룡영화상'의 MC석에 섰던 김혜수의 바통을 받아 '청룡'의 새 얼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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