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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윤지연 아나, 봉긋 솟은 애플힙 자태…♥의사 남편 또 반할 듯
애둘맘 윤지연 아나운서가 애플힙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윤지연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자세가 너무 안 좋아졌어요. 애 둘을 케어하다보니 진짜 안 쑤시는 곳이 없어서 병원도 가보고 했지만 결국 근본을 잡아야 하기에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멈췄던 운동 다시 시작"이라며 "거북이가 저보고 친구 하자 하기 전에 거북목 탈피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연은 필라테스에 한창인 모습이다.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윤지연은 엎드린 채 상채를 들어 올리며 코어와 힙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눈에 봐도 봉긋 솟은 애플힙 옆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진짜 최고", "지연님 화이팅", "볼 때마다 더 예뻐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석사 출신의 엘리트로, 한국경제TV에서 아나운서로,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윤지연은 지난 2018년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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