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애 인스타그램


지난 2021년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한 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동성 연인과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girlfriend(나의 스윗한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발리에서 스냅 촬영을 한 것임을 알렸다. 해당 사진 속 지애와 그의 연인은 내리쬐는 햇살 속에서 서로 입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애는 지난 해 2월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저는 여자와 남자 모두를 사랑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5살까지 남자를 여럿 만났는데, 3개월을 못 갔다. '이게 사랑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남자를 만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하며 여자를 만나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애는 지난 2013년 디지털싱글 ‘Wa$$up’을 발매하며 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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