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헐리웃 만들어버린 터질듯한 볼륨감…"인생 처음 열어보는 생일파티"

댄서 가비가 자신의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4일 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yself(나 자신, 생일축하해) 인생 처음 열어보는 생일 파티라 소심해진 마음에 감사한 모든 분들을 모두 초대드리지 못했어요. 다음에 파티를 열게 된다면 더 본격적으로 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파티에 와주셔서 축하해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티를 하고 느낀 건 내 주변엔 좋은 사람들 뿐이고, 난 참 복 받았다, 입니다.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제게 가장 큰 선물은 사람이에요. 언제나 생각하지만 그대들 덕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내가 더 잘할게요!"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비의 생일파티는 골드톤의 배경에 블랙과 실버톤의 의상을 맞춰입은 이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비는 댄스크루 라치카와 댄서 아이키, 개그우먼 이은지 등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비는 웹예능 '문명특급'의 혼성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재재, 승헌쓰와 함께 '위대한 재쓰비'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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