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핑크 레이디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만든 계정이 곧 1만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핑크색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잔디 뛰를 뛰고 있다. 사랑스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모자까지 쓴 최준희는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핏 몸매로 러블리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양팔에 자리한 타투까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귀여워요", "가즈아",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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