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7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7기 영숙이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17기 영숙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7기 영숙은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영숙은 한눈에 봐도 묵직한 볼륨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추가 버거워 보일 정도로 우월한 17기 영숙의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17기 영숙은 1992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로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한 이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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