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카라 박규리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11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늦은 첫 휴가! 다낭에 다녀왔다낭 너무 좋았다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바다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맥주 한 잔의 여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박규리는 더운 날씨의 나라를 찾은 만큼, 주로 민소매 의상을 입었는데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슬기는 "규리가 가서 다낭이 반짝이네"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다낭 배경보다 누나가 더 예쁘다낭", "규리여신이다", "미인 등장이요"라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7월 개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광대 및 안와 골절 부상을 당했으나 무사히 수술을 마친 뒤 8월 카라의 일본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또한 최근 주연으로 나선 영화 '인생은 고양이처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부산에 다녀오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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