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스 인스타그램

유튜버 수스가 청순한 일상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9일 수스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사람이 찍어준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스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노을 지는 공원에서 그윽한 분위기를 자랑한 수스는 이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특별한 사람이 찍어준 사진임을 강조한 수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건가요?"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커버곡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은 인플루언서 수스는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수스는 지난해 6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박서준 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후 박서준은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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