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민채 인스타그램

최민채 프로가 박준영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프로골퍼 최민채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질문과 답변을 공개했다.

한 팬이"제 최애 커플. 로망이에요'라고 말하자, 최민채는 "전 예쁜 편은 아니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작년 6월 사진 투척. 이 땐 볼살이 많이 없던 남편"이라며 박준영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쓴 채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화이트 상의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특히 셔츠 안에 민소매를 입은 최민채 프로는 가슴골 노출이 부담스러운 듯, 가슴에 하얀 구름 스티커를 붙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그는 SNS를 통해 지난 해 12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두산 베어스 박준영 선수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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