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액자 속 자녀들 사진…뭉클한 가족 사랑

고현정의 가족 사랑이 뭉클함을 더한다.

최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명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고현정의 일상 속에 담겨있는 가족들의 모습.

고현정은 테이블 위에 올려 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고현정의 20대 시절 사진과 함께 포커스가 아웃되어 있지만, 아빠의 모습과 자녀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에게 있다.

고현정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은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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