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레드'로 변신했다.

4일 제니가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톱에 초미니 레드 스커트를 입고 본격적인 레드룩을 선보였다. 빨간 스타킹에 롱부츠, 스팽글 머플러까지 소화한 제니는 자칫하면 속옷이 보일 정도로 짧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힙한 포즈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니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 여신", "언니 사랑해요", "핫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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