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의 여유로운 시간이 눈길을 끈다.

3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챙이 커다란 모자를 쓰고 밝은 그레이톤의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썬배드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또한 그는 그레이톤의 모자에 강렬한 레드 포인트가 있는 스카프룩으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보다 재결합을 선택했고, 2022년에는 둘재 아들 출산 소식도 전했다. 하지만 2024년 다시금 이혼 소송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달 22일 농구선수 김종규와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지만,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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