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아나운서가 베트남 여행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것, 쉬고 싶은 것 다 했던 여행"이라며 "어제는 서연(장녀)이가 입금도 했어요. 이미 차고 넘치게 받으며 자란 아이에게 성인이 되어서 최소한의 책임과 조금씩 경제관념도 세워주고, 엄마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싶은 큰 그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과 함께한 여행에 대해 "마지막 공항에서의 식사까지 어느 한 끼도 실패가 없었던 별 5개짜리"라고 만족감을 드러낸 뒤 "다음 여행 계획하려니 공부로 버거워하는 서진(차녀)이가 밟히지만, 그래도 또 저는 조심히 예약 사이트를 들락날락 해 봅니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9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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