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가 끝나면 휴가는 어디로 가실 건가요?"라며 "저는 이탈리아 일정 중 잠시 바닷가를 나가봤는데, 지인에게 사진을 보내주니 '함덕 해수욕장'이냐며..함덕..아니 거제 몽돌해변에 가까웠던 그 곳에서 잠시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멍때린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이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며 "까맣게 타도 태양 아래 있고 싶다"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날 박지윤은 블랙 색상의 수영복과 화이트 톤의 오버핏 셔츠를 착용해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은근히 몸매를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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