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일 최준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디 프로필' 해시태그를 넣은 뒤 첫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홀터넥 형태로 된 비키니 탑을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3개월 내내 파이팅 넘치게 운동했지만, 그렇지 못한 날도 많았다. 입 터질 뻔한 날도 여러 번이고"라며 "내가 원하는 몸, 원하는 건강, 원하는 삶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 한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다들 계속 나아가고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오늘의 다이어트 하루가 내일의 몸을 만든다는 걸 잊지 마"며 조언을 건넸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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