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블루 셔츠 풀고 어깨 노출…쇄골 아래 타투 자랑

'나는솔로' 10기 옥순 김슬기가 청량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최근 김슬기가 자신의 SNS에 "아이들도 나도 너무 좋았던 풀빌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아들의 생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풀빌라에서 남편 유현철, 두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긴 김슬기는 이내 푸른 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채 어깨를 노출한 김슬기는 쇄골 아래 자리한 타투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 "행복한 네 식구", "너무 예쁘세요", "파랑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슬기는 '나는솔로' 10기에서 '옥순'으로 출연한 이후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후 재혼,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 황신혜, 61세 안 믿기는 비키니 핏…홀터넥 끈에 지탱한 묵직 볼륨감
▶ 16기 옥순, 청초 미모에 가슴만 가린 시스루라니…청순X섹시 무드
▶ 에이핑크 윤보미, 발리에서도 남다른 볼륨감 자랑…꽃보다 화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