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최준희가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엄마 나랑 친구 뻘일 때...난 줄"이라는 글과 함께 故 최진실의 20대 시절 화보 컷을 공개했다.

故 최진실은 블랙에 에스닉한 무늬가 새겨진 조끼에 청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귀여운 입매와 얼굴형이 딸 최준희와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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